[일요서울|강휘호 기자] 3일 오전 9시 56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에 위치한 싸리재 터널 인근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인 A(32)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에 화재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일부가 반소됐고 42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판단,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