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코 출신 배우 윤현숙이 양약수술 심경을 밝혔다.
윤현숙은 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늘 우연히 컴퓨터를 켜니 저의 기사가 있네요. 그 글 밑에 많은 악플도 있지만 저에겐 여러분들이 써주신 응원의 글들이 참 고맙습니다”라고 게재했다.
그는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합니다”라고 양악수술 심경을 전했다.
윤현숙은 이날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바뀐 얼굴이 한 성형외과 사이트에 전격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와는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MBC ‘놀러와’에서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아 한동안 사진 촬영을 기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시내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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