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사과, 미끄러져서 죄송…“가슴노출 조심하겠습니다”
하나경 사과, 미끄러져서 죄송…“가슴노출 조심하겠습니다”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2-01 20:19
  • 승인 2012.12.01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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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하나경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다 넘어지고 있다.

배우 하나경이 노출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하나경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선 죄송스럽습니다라며 초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마석한 자리에 본의 아니게 미끄러져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렸네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나경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미끄려져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의도한 것도 아닌데 사과까지 안해도 될 듯”, “다치지 않았으면 되죠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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