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V 한유바이러스, ‘예방백신 없고 여성감염 확률 높아’
HUV 한유바이러스, ‘예방백신 없고 여성감염 확률 높아’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2-01 19:35
  • 승인 2012.12.01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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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뉴시스>
‘HUV 한유바이러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8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유행성 절대 전염병 HUV 한유바이러스 출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보고싶다의 주역인 박유천의 활약상을 총 12가지로 분류해 바이러스 증세 현황을 설명한 것.

‘HUV 한유바이러스는 극중 박유천이 맡은 한정우와 박유천의 러브 바이러스 줄임말이다.

게시물에 따르면 ‘HUV 바이러스는 감염치사율이 100%인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예방 백신은 없고 감염자가 수만에서 수십만 명에 이른다.

특히 여성에게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게 이 게시물의 설명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HUV 한유바이러스 나도 걸렸다”, “드라마가 끝나야 백신이 생길까”, “유승호 바이러스도 등장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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