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비싼 애완동물 순위’라는 제목과 함께 7억 원부터 380만 원까지 비싼 애완동물 순위가 나열됐다.
공개된 비싼 애완동물 순위에서는 1위는 당당히 중국의 사자개가 차지했다. 가격만 무려 7억 원이다.
또 2위로는 백사자가 차지했고, 침팬지, 라벤더 알비노 비단구렁이, 애오낙스, 그물무늬 알비노 호랑이 비단구렁이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히야신스 마카우 앵무새, 줄무늬 비단구렁이, 데브라자 원숭이까지 2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의 비싼 애완동물로 이름을 올렸다.
또, 모나 긴꼬리 원숭이, 잉글리시 불독, 13위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헤어리스 퍼피, 람쥐원숭이, 눈 원숭이, 뱅갈 고양이 등이 비싼 애완동물 순위를 차지했다.
비싼 애완동물 순위에 네티즌들은 “장난 아니게 비싸네”, “난 울집 똥개가 가장 비싸다”, “저런거 다 필요 없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이 가장 비싼거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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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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