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와 박정현은 90년대를 대표했던 남성 듀오 Mr.2(미스터투)의 ‘하얀 겨울’을 새롭게 리메이크 해 30일 전격 공개했다.
김범수 박정현 하얀 겨울은 돈스파이크의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곡으로 올 겨울 많은 이들과 함께 추억을 공감할 수 있는 음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사랑보다 깊은 상처’, ‘사람’, ‘사랑’ 등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하얀 겨울’ 역시 팬들의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날 김범수 박정현 하얀 겨울 음원과 함께 둘의 음악 작업과정이 담긴 녹음실 메이킹 영상도 공개키도 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