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장신 멤버들 사이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태연, 장신 멤버 사이에서 꼬꼬마 인증’이라는 사진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공연 도중 팬들이 던진 쪽지를 읽는 모습이 담겨있다. 태연은 윤아와 유리 사이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중 장신에 속하는 윤아와 유리에 비해 키가 작은 태연은 뜻하지 않은 굴욕을 당한 것.
태연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의도치 않은 키 굴욕”, “태연은 키 작아도 비율이 좋으니까…”, “꼬꼬마 인증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9일 일본에서 최근 발매한 2집 ‘걸스&피스’로 오리콘 앨범 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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