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마흔앓이 "점점 줄어드는 페로몬 고민"
이승환 마흔앓이 "점점 줄어드는 페로몬 고민"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29 17:30
  • 승인 2012.11.29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자료=SBS>
이승환 마흔앓이 소식이 눈길을 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고쇼’에 출연한 이승환은 “점점 줄어드는 페로몬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최근 나이가 마흔이 되며 ‘마흔앓이’를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에 윤상과 윤하 또한 사춘기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하는 최연소 가수로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승환 마흔앓이 이외에도 이날 MC 고현정은 이승환, 윤상 두 사람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