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공개한 등굣길 삼남매의 모습에 네티즌이 웃음을 터트렸다.
윤종신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얘들아...빨리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의 세 자녀 윤라익 군과 윤라임, 윤라오 양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삼남매는 가방을 메고 학교 갈 채비를 하고 있지만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윤종신 삼남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삼남매가 똑같구나”, “윤종신도 저런 삼남매가 귀엽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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