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식 라인업이 공개됐다.
하하와 별 측의 관계자는 지난 28일 “하하와 별의 결혼식의 사회는 김제동이, 축가는 김종국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의 결혼식은 특별하게 주례 없이 진행되며 부모님의 축사와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국민MC 유재석은 이날 하객으로만 참석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 결혼식 라인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별 결혼 정말 축하해요”, “유재석이 사회 보는 줄 알았는데…”, “유쾌한 결혼식이 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저녁 7시 백년가약을 맺으며 결혼식을 마친 뒤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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