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은 27일 트위터에 “내가 연기해야 하는 인물, 현장의 그들,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 그리고 함께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사랑한다”며 배우 김정은과 이정섭 ‘울랄라부부’ 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해맑은 모습으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현준 종영 소감 이외에도 함께 호흡을 맞춘 최성국은 “2년 만에 촬영현장에 나갔더니 어색한 기분에 매 순간 긴장의 연속이었다”며 “그럴 때마다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 분들과 연기에 대해 많은 의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연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귀한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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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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