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원더걸스 멤버 선예는 캐나다 교포인 선교사 남자친구와 내년 1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한 매체는 선예 결혼과 함께 박진영의 반응을 상세히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진영은 “결혼은 개인의 지극한 사생활이며 그걸 존중해주는 것”이라 말했다.
또, “소속사의 이득을 떠나 한 사람의 인격과 삶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게 박진영의 철학이기도 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 쿨하네”, “쿨워터 향기 나는 박진영”, “멋진 철학이다”, “박진영 철학 배울 만 한데?”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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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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