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헬로우, 오랜만이에요. 오늘 ‘초급방문’이란 프로그램 녹화가 있었어요. 여러분 ‘초급방문’이라고 들어보셨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35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승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더 어려지는 듯”, “피부가 매끈매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2월 20일 성룡과 함께한 영화 ‘12생초’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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