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타워’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손예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셔링이 가미된 핫핑크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 또한 손예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시켰다.
이밖에도 손예진은 뽀얀 피부와 함께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 의상 우월하다”, “핫핑크도 무난히 소화하다니”, “나이를 거꾸로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월 19일 개봉되는 영화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재 속 생과 사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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