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177억원, 민주당 161억원, 통진당 27억원 이상 책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18대 대선의 정당후보자에게 총 365억8600만 원의 선거보조금을 지급한다.
선거보조금은 후보를 등록한 정당의 소속 국회의원 수,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각각 배분된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177억100만 원(48.4%), 민주통합당은 161억5000만 원(44.1%), 통합진보당은 27억3500만 원(7.5%)의 선거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
진보정의당은 심상정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20억 원 이상 책정된 선거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정찬대 기자> mincho@ilyoseoul.co.kr
정찬대 기자 minch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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