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양의 두 얼굴’이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태양의 두 얼굴’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것으로, 태양에 흑점이 많아지자 분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NASA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태양 활동과 흑점 주기의 상관 관계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진을 미뤄 2012년 이후 태양의 폭풍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의 두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이 분출하다니”, “흑점이 점차 많아지면 어떻게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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