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과 함께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모델로 발탁된 브라우니는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브라우니는 톱스타 고소영과의 첫 촬영임에도 시종일관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며, 촬영 직전까지도 고소영에게는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아 ‘벌써 톱스타 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촬영 스텝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브라우니 고소영은 격렬한 포옹씬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먼저 촬영을 끝낸 브라우니가 고소영의 촬영이 끝날 때까지 말없이 지켜주는 등의 훈훈한 모습도 연출 했다는 후문이다.
브라우니 고소영 사진에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고소영 동반 CF 대박”, “부잣집 개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생계형이었다”, “도도한 줄 만 알았는데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