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종영 소감 "많이 배우고 느꼈던 3개월"
한채아 종영 소감 "많이 배우고 느꼈던 3개월"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27 17:21
  • 승인 2012.11.27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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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종영 소감이 화제다.

27일 한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힘들었지만 답답했지만 많이 배우고 느꼈던 3개월. 그래서 고맙고 소중한 시간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울랄라 부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청순한 모습으로 극 중 빅토리아의 아련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한채아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한채아 종영 소감 뭔가 아쉽다”, “고생하셨어요”, 아 나도 아쉽네”라는 반응이다.

한편, ‘울랄라부부’ 17회에선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모든것을 정리하며 친모를 찾아가 가슴속 회한을 풀어냈다.

빅토리아가 한국을 떠나며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은 다름아닌 어릴 적 자신을 스웨덴으로 입양 보냈던 친모였다. 더 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던 친모도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는 빅토리아 앞에서 얼굴을 들지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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