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 사정 듣고는… ‘1억 기증’
찰리 쉰,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 사정 듣고는… ‘1억 기증’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1-27 16:59
  • 승인 2012.11.27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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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제이 로한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찰리 쉰이 린제이 로한의 사정을 듣고 10만 달러를 건넸다.

미국 ‘TMZ’등 외신은 최근 찰리 쉰이 린제이 로한에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거액을 선뜻 내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세금을 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조건 없는 메시지와 함께 로한에게 10만 달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현재 2009년부터 2년 여간 약 23만 달러의 세금이 미납된 상태다. 또 보석 절도 및 뺑소니 사건 등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국세청으로부터 체납 세금 독촉장까지 받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찰리 쉰의 호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로한에게 한차례 도움을 주려 했으나 당시 그녀의 거절로 무산됐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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