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진행한 가장 섹시한 속옷 디자이너 스타 설문 조사 결과 켈리 브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룩은 자신이 디자인한 영국 브랜드 ‘뉴룩(New look)’의 란제리 화보에 직접 모델로 참여해 매혹적인 몸매를 뽐냈다.
브룩은 16살 어린나이에 모델로 발탁돼 ‘E컵 모델’, ‘신이 내린 몸매’ 등의 찬사를 받았던 바 있다. 또 그녀는 2005년 남성잡지 ‘FHI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가장 섹시한 속옷 디자이너 스타’로 지젤 번천과 킴 카다시안, 디타 본 티즈, 베컴 부부 등이 켈리 브룩의 뒤를 이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