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외국 버스정류장의 모습으로 정류장에 일명 ‘뾱뾱이’가 걸려져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크기 별로 5분, 10분이라 적혀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는 바로 버스 기다리다가 시간에 맞춰 ‘뾱뾱이’로 시간을 때우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사진에 네티즌들은 “‘버스 기다리기 심심할 때’ 저거 아이디어 은근 대박”, “완전 걸어놓으면 좋겠다”, “하지만 금방 없어질 듯”, “우리나라는 문제는 다 들고 간다는 거”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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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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