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은 26일 방송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원래 가수 지망생이었”며 “데뷔하기 전에 예명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외국인이 ‘아중’이 발음이 힘들다고 해서 중이 아닌 ‘준’으로 예명을 지었다”며 “에이준이란 예명이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어머니가 지어주신 김아중이란 이름은 아시아의 중심이라는 뜻”이라며 “가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준비해 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고백키도 했다.
김아중 데뷔 전 예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아중 데뷔 전 예명 에이준 좀 어색”, “에이준 왠지 남자 이름 같다”는 반응이다.
한편, 김아중과 지성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내달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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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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