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설의 전국 꼴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학생의 성적표를 찍은 것으로 학급 3명중 3등, 교내 68명 중 68등, 전국 석차는 11만9092명 중 11만9092등이다. 보이는 그대로 전국 꼴찌의 성적표인 셈.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전설의 전국 꼴찌다”, “전국 꼴찌여도 공부 말고 다른걸 잘 할 듯”, “전설의 전국 꼴찌님.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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