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힐링콘서트에서 권영찬은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터민을 웃기고 울리는 힐링강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과거와 현재를 생각하면 너무나 힘들겠지만, 이러한 힘든 시간은 미래의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높아지고 싶으면 낮아지고,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손을 내밀고, 칭찬 받고 싶으면 먼저 칭찬을 건네라고 당부’하며, 새터민을 위해서 큰 마음으로 섬기겠다는 뜻으로 현장에서 큰절을 오래동안 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새터민을 위한 힐링콘서트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50여명의 새터민을 위한 세수식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의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포옹하고 치유하는 시간과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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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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