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가수 유희열, 윤종신, 윤상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전남 진도 가사도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최재형 PD는 “‘스케치북’ PD와 작가가 선물을 보냈다”며 귀마개와 ‘유희열 사용설명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유희열 사용 설명서에는 ‘특징은 약함. 최근 장염증세로 중간에 세어 나올 수 있음. 야외취침이나 입수 시 죽을 수도 있음. 조심히 다뤄주세요’ 등이 담겨 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유희열 사용 설명서를 접한 시청자들은 “유희열 사용 설명서 완전 빵터졌다”, 뭐가 새어 나오는거지?”, “크크 조심히 다뤄주세요”, “죽을 수도 있음 대박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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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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