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경기도 양평 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이영애의 복귀설과 관련해 그의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한 달 전 쌍둥이와 함께 이 집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은 “이영애 부부를 자주 본다. 쌍둥이를 낳았는데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서 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거의 180평이 되는 규모이다”며 “왜 저렇게 큰가 했는데 이유가 있더라. 경비원도 있고, 쌍둥이 보모도 두 명으로 2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있다고 한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영애는 서울 삼성동에 전통 차와 유기농 제품을 판매할 숍을 오픈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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