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성관계 비디오 유출 ‘스파이더맨 출연 전에 찍은 것’
엠마 스톤, 성관계 비디오 유출 ‘스파이더맨 출연 전에 찍은 것’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1-26 11:48
  • 승인 2012.11.26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할리우드 배우 엠마스톤 음란 동영상 유출 <사진자료 = 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성관계 비디오가 유출됐다.

미국 현지 언론은 22일(현지시각) 엠마 스톤이 집에서 촬영한 섹스 비디오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섹스 비디오는 엠마 스톤이 유명세를 얻기 전에 촬영된 것으로 엠마 스톤의 측근에 의해 비디오 유출 사실이 알려졌다.

측근은 “아직 동영상이 널리 퍼지지는 않았지만 동영상에 나온 남자가 테이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비디오는 엠마 스톤이 영화 ‘스파이더맨’ 주인공인 앤드류 가필드를 만나기 이전에 촬영된 것이다. 엠마 스톤은 당시 어렸고, 이로 인해 어떤 일’이 생길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엠마스톤은 흥행작인 영화 ‘헬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으로 명성을 얻고 있기 때문에 테이프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엠마 스톤은 현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한 앤드류 가필드와 연인 관계인  만큼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