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학생 현실, ‘새 학기엔 여탕으로 시작’
간호학과 학생 현실, ‘새 학기엔 여탕으로 시작’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1-25 15:30
  • 승인 2012.11.25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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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 학생 현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간호학과 학생 현실을 표현한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호학과 학생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그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간호학과 교수가 설명하는 자료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이해도를 대조해 놓은 그림이다.

영어로 도배된 수업 자료의학용어의 어려움에 머리가 혼란스러운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실을 그린 것이지만 학생들의 암기와 이해수준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기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 남성이 없어 목욕탕의 여탕의 현실이라고 표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간호학과 학생 현실을 표현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호학과 학생 현실이 이렇군요”, “간호학과 파이팅”, “공대는 남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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