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600만 돌파’ 눈앞 ‘한국 멜로영화 최초 신기록’
늑대소년, ‘600만 돌파’ 눈앞 ‘한국 멜로영화 최초 신기록’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1-25 14:36
  • 승인 2012.11.25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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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늑대소년 600만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늑대소년’(감독 : 조성희, 제작 : 영화사 비단길)이 한국 멜로영화 최초로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24일까지 전국 581개 스크린에서 총 581만 3,8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늑대소년’의 주말과 휴일 일일 평균 관객이 25만 명 수준임을 감안할 때 큰 이변이 없는 한 25일(오늘) 600만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잎사 ‘늑대소년’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모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늑대소년’은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늑대소년(송중기 분)과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린 소녀(박보영 분)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영화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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