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혈액형 선호도, 1위는 AB형 ‘세심하고 사려심 깊어…’
애인 혈액형 선호도, 1위는 AB형 ‘세심하고 사려심 깊어…’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1-25 13:08
  • 승인 2012.11.25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애인 혈액형 선호도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애인으로 좋은 ‘혈액형 선호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 씽굿과 취업 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가 20~40대 대학생 및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애인으로 선호하는 ‘혈액형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애인으로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은 AB형이 43.5%로 1위에 올랐다.

AB형의 경우 세심하고 사려심이 깊다는 이유 때문이다. 2위는 33.6%로 B형이 차지했다.

B형의 경우는 타인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다는 것. 3위는 O형이 13.6%,  A형은 소심한 성격 탓에 9%만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애인 혈액형별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A형이라 계속 솔로구나…”, “AB형이 1위라니 의외의 결과네”, “조금 일리는 있는 결과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