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오연서 술버릇 폭로 “나보러 안 올 거야?”
이준, 오연서 술버릇 폭로 “나보러 안 올 거야?”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24 22:52
  • 승인 2012.11.24 2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블랙의 멤버인 이준이 오연서 술버릇을 폭로했다.

이준은 24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준은 오연서를 응원하기 위해 <라디오스타> 녹화장을 방문했던 것이다. 이준은 “오연서씨가 방송 밖에서는 엄청 시큰둥하게 대한다”며 “그런데 어느 날 새벽에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에 오연서는 “제발 하지마”라고 외쳤고, 이준은 “잠을 못자고 있는데 오연서에게 전화가 왔다”며 “좀 취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은 “오연서 씨가 애교가 많은 사람이 아닌데 ‘창선이 어디야? 나보러 안 올 거야?’라고 애교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오연서 술버릇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술버릇에 옛 추억이 새록새록”, “오연서 술버릇 같은 일, 안 해본지 오래됐다”, “오연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