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유승호를 ‘유승호 CG남’이라고 부르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CG남’은 포토샵 등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아도 만큼 완벽한 외모를 갖고 있다는 말.
유승호는 <보고 싶다>에서 윤은혜(이수연 역)의 상대역으로 나온다. 아픈 가족사를 지닌 강형준 역을 맞아 놀라운 연기력과 출중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승호는 윤은혜와 멜로 연기를 선보여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승호 CG남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CG남 닮을 거야”, “유승호 CG남, 조금 부럽다”, “유승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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