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MBC <무한도전>에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페스티벌에 참석한 고창석은 잠옷 패션을 선보였다.
검정색 정장에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고창석을 보고 출연자들은 모두 경악했다. 고창석은 이적이 집에서 가져왔다며 준 동물잠옷을 입고 등장했다.
분홍색 동물잠옷을 입고 등장한 고창석을 본 ‘무도’ 멤버들은 모두 쓰러질 정도로 웃었다.
고창석 동물잠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창석 동물잠옷 편하다”, “고창석 동물잠옷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다”, “고창석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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