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의 2번째 시간에 조정치는 여자친구인 정인의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정치는 “내가 거짓말을 잘 못해서”라며 “매력이 있다. 성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치는 “정인과는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3명에게 전화로 고백을 받아봤다”고 밝혔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고백을 받아봤냐는 질문이 난무했고, 출연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조정치의 정인 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 난 좋다”, “조정치, 정인 부럽다”, “그대 내 손을 잡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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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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