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차두리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겁 많고 꿈 많던 시절”이라는 트윗과 20살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청년 차두리 선수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반삭발’ 머리가 아니라 평범한 긴 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풋풋한 모습의 차두리 선수는 꽃미남 포스를 내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머리 기른 차두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기른 차두리 멋지다”, “머리 기른 차두리 사진을 보니 운동하고 싶다”, “산책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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