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훈한 여자 화장실’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훈훈한 여자 화장실’ 사진 속에는 2004년부터 명문고등학교로 개칭된 광명여자고등학교 화장실 내부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광명여고 학생회에서 부착한 것으로 보이는 문구에는 ‘큰일을 먼저 하라. 작은 일은 저절로 처리될 것이다’란 데일 카네기의 명언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구가 절묘하네”, “이런 문구는 어디서 찾은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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