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1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연주는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서 백홍화 역으로 데뷔한 이연주는 ‘강력반‘, ‘나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연주는 지인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해 프러포즈를 받고 인연이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연주의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연주 커플은 25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구 아미가)호텔 듀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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