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먹고 싶던 엄마, 문자로 ‘떡볶이 먹을 것 권유?’
야식 먹고 싶던 엄마, 문자로 ‘떡볶이 먹을 것 권유?’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1-23 09:50
  • 승인 2012.11.23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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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 먹고 싶던 엄마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야식 먹고 싶던 엄마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식 먹고 싶던 엄마’의 사연을 담은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엄마와 자녀의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엄마가 자녀에게 떡볶이를 먹을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나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권유라고 보기에는 약간 강요적인 부분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야식 먹고 싶던 엄마의 게시물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앞으로 엄마가 야식 드시고 싶으면 함께 먹어드려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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