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의 남편인 배우 기태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4시에 만들어준 유진이표 사랑에 도시락^^ 새벽에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다해 만들어준 도시락~힘난다~^^ 근데 멀넣으면 이렇게 맛나지?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 3단 도시락은 삼각김밥과 주먹밥, 과일 등이 먹음직스럽게 나열돼 있다. 특히 새벽 4시에 만든 도시락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사랑이 묻어나는 듯하다.
유진 3단 도시락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 3단 도시락 완전 부러워요”, “우리 와이프는 오후 4시에 일어난다!”, “너무 아름다운 부부네”, “얼굴도 예쁘고 요리도 잘하네”라는 반응이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2010년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