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중국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패션지 ‘홍수 그라지아(紅秀 GRAZIA)’ 12월호를 인용해 탕웨이의 태도를 꼬집었다.
보도에 따르면 문학과 예술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진 탕웨이의 겸손하고 착한 이미지는 모두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언론들은 소속사와 탕웨이가 비싼 척을 하며 이미지를 포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탕웨이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까지 거짓으로 이야기하며 일방적으로 약속이나 일정을 취소하는 일 또한 비일비재하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탕웨이 측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사실 여부를 파악한 후 공식 성명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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