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은 QTV의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을 통해 여동생인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정민과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을 떠났다.
두 자매는 평소 집에서 입는다는 자신들의 잠옷을 입고 여행 첫날 밤 숙소를 공개했다. 크게 특별해 보일 것 없는 잠옷이었지만 최정원의 잠옷은 속살이 드러난 반전 스타일이었던 것.
"편하게 입는 평소 잠옷이다"라고 밝힌 최정원은 "잠옷이지만 살짝 반전이 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다"라며 당당하게 뒷태를 선보였다. 이어 "보셨어요? 룩 괜찮죠~"라고 덧붙인 최정원은 "생각해보면 내가 반전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했다.
인형을 돌리듯 언니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함께 잠옷을 소개하던 최정민은 "우리 둘만 있으면서 이러고 논다"며 웃어 보였고, 최정원은 "그러니까 빨리 좋은 사람이 나타나야 그 분에게만 보여줄텐데..."라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최정원 반전 잠옷 이외에도 이날 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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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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