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제이켠 힙합시절 3초 송중기’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켠은 공연 중으로 보인다. 특히 마이크를 들고 모자를 살짝 치켜 올려 공연하는 모습이 얼핏 송중기와 흡사하다.
제이켠 3초 송중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딱 3초 송중기네”, “제이켠 리즈시절이구나”, “우와 4초후에도 귀엽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이켠은 팬들의 반응에도 불구 “실제로 성균관대에 공연 관계로 갔다가 송중기 씨와 마주치며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 난 오징어였다”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제이켠은 내년 1월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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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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