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이호선 교수가 MBN에서 야심차게 시작하는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로 발탁이 되면서 고충을 처리하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동치미처럼 시원하게 풀어주겠다는 취지로 기획한 토크쇼이다. 이호선 교수는 여기서 공동 MC를 맡으며 그녀의 전문가적 지식과 시청자를 사로잡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일상과 문제들을 속시원히 풀어가고 있다.
 
이제는 등장만으로도 시청률이 올라갈 정도로 스타교수가 된 이호선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숨겨둔 방송열정을 유감없이 풀어내고 있다는 방송관계자의 평을 듣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유쾌하고 통쾌한 강의와 놀랄만한 입담으로 청중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교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MBN의 새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박수홍, 최은경, 엄앵란, 요리연구가 이혜정등 인기 연예인들과 전문가 패널이 대거 참여하며 MBN의 새로운 기대주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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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