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아들 케이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21살 아들 케이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아들의 21번째 생일을 기념해 부모님이 특별 제작했다는 생일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일반 케이크의 모양이 아닌, 남자아이 인형이 구토를 한 후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는 아들이 21살 생일날 술을 마신 뒤 화장실에 쓰러져 구토할 것이라는 부모님의 예언으로 해석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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