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설렜던 손 ‘웃기지만 슬픈 현실’
어젯밤 설렜던 손 ‘웃기지만 슬픈 현실’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11-21 14:08
  • 승인 2012.11.2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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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설렜던 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젯밤 설렜던 손’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젯밤 설렜던 손’이라는 제목의 만화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만화 속 한 여성은 꿈속에서 어느 한 남성과 손을 맞잡으며 사랑을 약속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양손을 맞잡고 있었을 뿐, 남성은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젯밤 설렜던 손’이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또 “슬픈 현실이다 (ilberte 님)” “웃기면서도 슬퍼요 (시나브로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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