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설렜던 손’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젯밤 설렜던 손’이라는 제목의 만화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만화 속 한 여성은 꿈속에서 어느 한 남성과 손을 맞잡으며 사랑을 약속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양손을 맞잡고 있었을 뿐, 남성은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젯밤 설렜던 손’이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또 “슬픈 현실이다 (ilberte 님)” “웃기면서도 슬퍼요 (시나브로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