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파다 카메라에 딱 걸린 손예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수수한 차림을 한 손예진이 가려웠는지 코를 파고 있다. 그러나 카메라가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그녀는 깜짝 놀라며 민망함을 웃음으로 대신했다.
그러나 그녀는 코파는 모습에서도 굴욕을 찾아볼 수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타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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