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지금 <살인 소설>에 흠뻑 빠졌다!'
'SNS는 지금 <살인 소설>에 흠뻑 빠졌다!'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21 02:46
  • 승인 2012.11.21 0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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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살인 소설>이 지난 11월 15일 개봉한 직후 SNS를 중심으로 한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온라인을 점령하고 있어 화제다.

영화 <살인 소설>이 관객들의 기대 속에서 11월 15일 개봉한 이후 SNS를 중심으로 호평과 입소문이 퍼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살인 소설>은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이 몰살된 저택으로 이사온 범죄소설 작가가 집안에 남겨진 전대미문 연쇄 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의 전말을 찾아나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지난 10월 미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후 제작비의 16배에 달하는 수익을 돌파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둬들인 <살인 소설>이 한국에서도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와 영화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살인 소설>의 국내 개봉 이후 관객들은 SNS 및 포털 사이트를 통해 “어제 새벽에 <살인 소설> 봤는데 완전 반전이네요~ 볼만한 작품으로 인정!!”,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영화“, “영화 <살인 소설>은 대단히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아마도 이 영화의 매력에 대부분 흠뻑 빠질 확률이 높다!”등 영화에 대한 호평의 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광기 어린 실화 범죄 소설가로 분한 에단 호크의 놀라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적 과정과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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