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은 지난 20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음치클리닉’ 언론시사회에서 짝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박하선은 “지난해 짝사랑을 좀 했는데 찌질해지더라”라며 “짝사랑을 해봤는데 정말 좋아하게 되면 자존심이고 뭐고 뭐든지 다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비 맞으면서 길거리도 걸어보고 혼자 노래방 가서 슬픈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제대로 말 못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녀는 “지난해 한 짝사랑 경험으로 ‘음치클리닉’에서 연기했다”며 “누굴 좋아하는데 자존심이 뭐가 중요하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 짝사랑 고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하선 짝사랑 고백 그 남자 누구지?”, “우와 박하선이 누굴 좋아했을까?”, “음치클리닉 재미있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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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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