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피곤했던 학생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피곤했던 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너무 피곤했던 학생’ 게시물에는 지하철과 버스에서 잠든 학생들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하지만 ‘너무 피곤했던 학생’들은 이불을 덮고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가 하면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싫어 잠이든 척하는 듯 보여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로 피곤하다면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피해는 주지 말아야...(레이니즘 님)” “얼마나 피곤했으면 (JennisK 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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