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태까지 못 먹었던 걸 사주겠다며… 그리곤 지갑 안 가져온 내 친구 은아라도 씹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착시 현상을 이용해 고은아의 머리를 무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친밀도 넘치는 사진이 인상적이다.
이에 고은아는 “미안하다. 멘붕”이라며 “여태 너가 뜯어먹은걸 생각해봐 준영아. 오늘은 계획적이었다”고 장난스럽게 받아 쳤다.
정준영 고은아 대화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고은아 대화 재미있네”, “두 사람 정말 친한가봐”, “연인인 줄”, “고은아 완전 부러버”, “선남선녀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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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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